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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9 17:50
2015년 일본 “People First 고베 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글쓴이 : 사무국
조회 : 436  
 기간 : 2015년 08월 19일 ~ 2015년 08월 27일
발달장애인당사자운동 활성화를 위한
2015년 일본 “People First 고베 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1. 연수 취지
 
 ◦ 2014년 5월 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에 따라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당사자활동  (자조단체의 결성 및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더 대두되고 있음

 ◦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013년부터 한국발달장애인 피플퍼스트대회 준비를 위한 발달장애인자조그룹대회를 진행해왔으나 발달장애인당사자 중심으로 대회가 준비되기 보다는 주로 부모 및 전문가 등 조력자 중심으로 지원되어 왔음.

 ◦ 따라서 2015년 일본 피플퍼스트 고베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의 발달장애인 당사자 단체의 기틀을 마련하고 당사자 중심의 자립운동에 대한 본격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고자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됨.


2. 연수 개요

 ◦ 연수지역 : 일본 효고현 고베시

 ◦ 연수내용
  - 2015년 일본피플퍼스트 대회 참가
  - 고베, 오사카, 교토 등 문화관광지 견학 포함

 ◦ 참가인원(총 70명 내외)
  - 전국 성인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지원인력

 ◦ 연수기간 : 2015. 10. 29.(목) ~ 11. 2.(월) 4박 5일
  * 10.31~11.1 : 일본피플퍼스트 대회 참가, 그 외 일정은 일본 문화 탐방 등

 ◦ 연수비용 : 1인당 1,000천원 내외(일본피플퍼스트대회 참가비 150천원 포함)
  * 대략적인 추산 금액임. 구체적인 금액은 추후 재 공지 예정

 ◦ 주 최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3. 일본피플퍼스트 고베 대회 개요

 1) 2015 일본피플퍼스대회 취지(그대로 번역)
 
 [대회 취지서]

 이번에는 고베에서 피플퍼스트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고베에서 하는 이유는 한신 대지진이 발생한 다음해인 1996년에 이어 2회째입니다. 그 당시 300명정도가 참여했지만 이번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여를 합니다. 전국대회는 많은 동료들이 모이기 때문에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 직장에서 연금을 받거나 급료를 받지못하는 동료들도 있습니다. 동료가 곤란한 경우 동료의 목소리를 같이 내고 응원을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피플퍼스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피플퍼스트의 하는 일을 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사람 한사람 건강한 대회를 치루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고 동료가 늘어나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플퍼스트 전국대회 전국 실행위원회
위원장 사쿠라다 옷꼬


 2) 대회 개요
  ◦ 일시 : 2015년 10월 31일(토)~11월1일(일)
  ◦ 장소 : 고베 록꼬아일랜드 1층/분과위원회 9층/베이쉐라톤 호텔(교류회)
  ◦ 주제 : 한신 대지진 20주년
  ◦ 참가인원 : 약 1,000명
  ◦ 참가비 : 약 15만원(순수 피플퍼스트대회 참가비)

 3) 대회일정
  ◦ 1일차 : 각 지역별 입장식, 주제발표(당사자 3명), 교류회(저녁 만찬)
  ◦ 2일차 : 분과 회의(각 참여자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과에 참여하여 토론 참여)
      *구체적인 대회 일정은 9월 중 확정됨.

 4) 일본 피플퍼스트 대회의 원칙
  - 피플퍼스트 대회는 당사자대회이다.
  - 지원자는 발언하지 않는다.
  - 당사자가 모를 때 만 지원자에게 발언기회를 준다.
  - 모두가 알 수 있는 말을 하


4. 피플퍼스트 대회 유래

◦ 1960년대 초 스웨덴에서 정신지체인 클럽을 중심으로 한 자기옹호운동이 시작된 이후 스웨덴의 부모 단체가 제1회 자기권리주장대회를 1968년도에 개최하였음.
  ◦ 이 대회를 시작으로 영국, 캐나다, 미국 오레건주 등으로 확산되었는데, 1973년 캐나다에서 개최한 ‘북미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석한 미국 오레건 주의 Fairview Hospital and Training Center의 직원 2명과 시설 생활인 3명은 이 대회의 모든 세션이 전문가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발달장애인들만의 조직과 대회 개최를 희망하였음.
  ◦ 1974년 1월 8일, 오레건 주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주도하는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하였음.
◦ 1974년 첫 대회에 참석한 한 발달장애인이 자신을 “mentally retarded"로 부르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고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t"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말하였음. 이를 계기로 이 행사를 “People First"대회로 명명하였음.
◦ 1991년에는 자기권리를 주장하는 발달장애인자조그룹이 자기옹호자동맹(SABE: Self Advocate Becoming Empowered)를 조직하였고, 2010년 현재 총 800개의 자조그룹이 이 동맹에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음. SABE에서는 4년에 한 번씩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음.
◦ 최근에는 장애를 강조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을 강조하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People First Language"운동을 전개하고 있음.